철강, 자동차, 가전, 건설산업 등에 중요한 기초소재로 쓰이는
아연괴를 생산하는
석포 제련소는,
1970년에 생산을 시작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설비증설 및 신기술 도입을 통하여 현재 연간
아연괴 400,000톤, 황산 728,000톤, 황산동 1,830톤, 전기동 3,000톤, 인듐 100톤, 은부산물 46,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현재 축적된 기술과 Know-how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아연괴를 생산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종류의 합금아연괴를 생산함으로써 수요처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석포제련소에 대한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하여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련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