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 사업을 위한 영풍기술연구소 운영

영풍기술연구소는 1970년도부터 축적된 아연제련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업이윤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87년 5월에 설립되어 공정개선 및 부산물 회수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연구와 정밀화학 및 신소재 신제품 개발 사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89년 2월 1494m2(452평) 규모의 연구소 건물을 신축하여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아 기술 개발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을 통하여 폐수처리와 관련된 총질소의 처리기술을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폐수 처리 공정에서 큰 효과를 낳았습니다. 아연제련공법과 관련된 공정개선을 통하여 원료의 직접 침출 (Direct Leaching) 공법과 Jarosite 공법과의 접목을 가능케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아연제련 잔사물인 Mn Silme 을 공정내 산화제로 재사용하여 부원료 절감 및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기여하였습니다.

현재 연구소는 기술개발팀, 공정기술팀, 시험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